처음 만난 자리에서
무슨 말을 할까
방을 만들고 코드를 불러주면, 모인 사람들이 각자 자기 폰으로 같은 질문을 봅니다. 순서를 앱이 정해 주고, 자기 차례인 사람이 답합니다.
코드로 참여
카테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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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난 사이 이름밖에 모르는 사이에서 시작하는 질문 -
가볍게 웃긴 것 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질문 -
친구 알 만큼 아는 사이에서 한 겹 더 들어가는 질문 -
회사·팀 일 얘기를 벗어나되 부담스럽지 않은 질문 - 가족 자주 보지만 안 물어본 것을 묻는 질문
- 깊은 대화 시간을 들여 답하게 되는 질문
- 신앙 나눔 교회 소모임·구역예배에서 나누는 질문
- 일상의 소소한 발견 작아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것을 짚어보는 질문
- 요즘 이야기 요즘 관심사와 취향을 가볍게 나누는 질문
- 위로와 응원 힘든 시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건네는 질문
진행 가이드
모임을 여는 사람이 읽을 글 16편입니다.
- 아이스브레이킹이 실패하는 세 가지 이유 준비한 순서가 있는데도 자리가 굳는다면 대개 원인은 셋 중 하나다. 질문의 난이도, 말하는 순서, 그리고 진행자의 첫 마디.
- 처음 만난 사람들과 첫 30분을 여는 순서 이름만 아는 사이가 모였을 때 30분을 어떻게 쓰느냐가 그 모임의 나머지를 정한다. 다섯 단계로 나눈 진행 순서.
- 회사 워크샵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게 하려면 직급이 섞인 자리에서는 질문이 좋아도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다. 위계가 있는 자리를 여는 방법은 따로 있다.
- 새 팀원이 온 첫 주에 하는 30분 환영회를 크게 열 필요는 없다. 첫 주에 30분짜리 자리를 하나 만드는 편이 훨씬 오래 간다.
- 화상 회의에서 침묵을 깨는 법 화면 너머에서는 눈치를 볼 수 없다. 그래서 대면보다 더 명확한 순서와 더 짧은 질문이 필요하다.
- 소모임 나눔을 여는 진행자의 준비 정해진 순서가 있는 모임일수록 나눔 시간이 형식적으로 흐르기 쉽다. 준비할 것은 질문 하나와 시간 감각이다.
- 새로 온 사람을 맞는 자리에서 묻지 말아야 할 것 환영하려고 한 질문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. 피할 것과 대신 쓸 것.
- 처음 만난 자리에서 대화가 끊길 때 소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침묵이 오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. 다음 화제를 어디서 꺼낼지가 문제일 뿐이다.
- 명절 가족 모임, 잔소리 대신 질문 가족은 자주 보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의외로 적다. 안부 질문을 바꾸면 자리의 온도가 바뀐다.
- 동호회 첫 모임 진행 순서 취미로 모인 사람들은 취미 이야기만으로도 두 시간을 보낸다. 문제는 그 다음에 다시 만날 이유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.
-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은 무엇이 다른가 대화를 여는 질문에는 공통된 조건이 있다. 네 가지만 확인하면 그날 쓸 질문을 직접 고를 수 있다.
- 침묵이 3초 흐를 때 진행자가 할 일 진행자가 침묵을 못 견디면 그 모임에서는 아무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.
- 돌아가며 말하기가 효과가 있는 이유 «아무나 편하게»가 배려처럼 들리지만, 실제로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것은 정해진 순서다.
- 선을 넘지 않는 질문을 고르는 기준 깊은 대화와 무례한 질문은 종이 한 장 차이다. 그 한 장이 어디에 있는지 정하는 방법.
- 인원수에 따라 진행이 어떻게 달라지나 3명과 12명은 완전히 다른 자리다.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한쪽은 반드시 실패한다.
- 원격으로 일하는 팀의 관계 만들기 같은 사무실에 없으면 잡담이 사라진다. 사라진 잡담을 대신할 짧은 습관들.
이 도구가 하는 일
모임에서 대화가 안 풀리는 이유는 대개 화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누가 먼저 말할지가 정해지지 않아서입니다. 이 도구는 질문을 하나씩 띄우고 순서를 정해, 자기 차례인 사람이 답하게 합니다.
승패도 점수도 없습니다. 이름이나 연락처를 묻지 않고, 방에 들어가면 「빨간 우산」 같은 이름이 자동으로 배정됩니다. 방은 만든 지 6시간이 지나면 지워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