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
알 만큼 아는 사이에서 한 겹 더 들어가는 질문
이런 자리에서
오랜만에 만난 자리
아래 35개는 전부 직접 쓴 문항입니다. 시중 카드 제품이나 널리 알려진 질문 목록에서 옮겨 오지 않았습니다. 공통 규칙은 하나입니다 — 뽑은 사람이 자기 입으로 답할 수 있는 질문만 넣는다. 「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」처럼 남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은 뺐습니다.
질문 35개
- 여기 있는 사람 중 한 명을 골라, 첫인상이 어땠는지 말해 주세요.
- 요즘 나한테 제일 큰 고민을 하나만 말한다면요?
- 최근 1년 동안 내가 제일 많이 변한 게 뭘까요?
- 친구랑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?
- 친구한테 들었던 말 중에 아직 기억나는 게 있어요?
- 나를 세 단어로 설명하면요?
- 친구들과 있었던 일 중에 제일 웃겼던 순간을 하나 말해 주세요.
- 내가 고치고 싶은 습관이 하나 있다면요?
- 최근에 누군가한테 서운했던 적 있어요?
- 나를 남한테 소개할 때 뭐라고 하세요?
- 10년 뒤에 지금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고 있을 것 같아요?
- 갑자기 다른 도시로 이사 가야 한다면 제일 아쉬울 게 뭐예요?
- 제일 최근에 크게 웃었던 게 언제예요?
- 남이 나보다 먼저 알아봐 준 내 장점이 있어요?
- 나는 먼저 연락하는 편이에요, 기다리는 편이에요?
- 여기 있는 사람 중 한 명한테 궁금한 걸 물어보세요.
- 요즘 누구랑 제일 자주 연락해요?
- 힘들 때 말 안 하고 혼자 넘긴 적 있어요?
-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?
- 나랑 잘 안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?
- 최근에 누구 대신 화내 준 적 있어요?
-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 이야기가 하나 있다면요?
- 친구 사이에 절대 하면 안 되는 게 뭐라고 생각해요?
- 누구랑 같이 살아 본 적 있어요? 어땠어요?
- 빌려주고 못 받은 게 있어요?
- 지금 제일 친한 사람이랑 처음 친해진 계기가 뭐였어요?
- 요즘 제일 편한 사람이 누구예요?
- 연락이 끊긴 사람 중에 가끔 생각나는 사람 있어요?
- 친구한테 배운 게 있어요?
- 예전 선택 중에 아직 아쉬운 게 있어요?
- 내가 더 노력해야 할 관계가 있어요?
- 여행 가면 짐 많이 싸는 편이에요?
- 누군가를 몰래 걱정한 적 있어요?
- 앞으로 같이 해 보고 싶은 게 있어요?
-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지금 제일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?
이 질문들을 쓰는 법
한 사람이 전부 읽어 주는 것보다 돌아가면서 한 개씩 뽑는 편이 잘 됩니다. 순서를 정하면 «지금 말해도 되나»를 각자 판단하지 않아도 되고, 앞사람이 말하는 동안 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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