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볍게 웃긴 것
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질문
이런 자리에서
분위기가 굳었을 때
질문을 고른 공통 규칙은 하나입니다 — 뽑은 사람이 자기 입으로 답할 수 있는 질문만 넣는다. 「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」처럼 남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은 뺐습니다.
질문 모음
- 초능력 뽑기 기계에서 딱 하나만 뽑을 수 있다면, 어떤 능력 버튼을 누를래요?
- 냉장고에 평생 한 가지 음식만 채워진다면, 뭘로 채울래요?
- 인생 되감기 버튼을 눌러 딱 하루만 다시 산다면, 어느 날을 고를래요?
- 다음 생에 동물로 산다면, 어떤 동물표를 뽑고 싶어요?
- 통장에 0이 갑자기 몇 개 더 붙는다면, 제일 먼저 누르는 버튼은?
- 무인도 서바이벌, 캐리어에 딱 하나만 챙긴다면 뭘 넣을래요?
- 투명 망토를 하루 빌린다면, 그날 스케줄은 어떻게 짤 거예요?
- 요리 서바이벌 우승 트로피를 받는다면, 결승 메뉴는 뭘로 할래요?
- 내 인생이 영화관에 걸린다면, 포스터 카피는 뭐라고 쓸래요?
- 종일 잠만 자기 vs 종일 걷기, 벌칙으로 하나 고른다면요?
- 타임머신 버튼, 과거행이에요 미래행이에요?
- 동물원에 통역기가 생긴다면, 제일 수다 떨고 싶은 동물은요?
- 1년 내내 여름 vs 1년 내내 겨울, 버틸 만한 쪽은요?
- 갑자기 마이크를 넘겨받아 무대에 서야 한다면, 뭘 보여줄래요?
- 이름표를 새로 인쇄할 수 있다면, 새 이름은 뭐라고 적을래요?
- 아무도 안 볼 때만 튀어나오는 나만의 습관, 있어요?
- 하늘 비행 vs 물속 호흡, 초능력 하나만 고른다면요?
- 이력서엔 못 적지만 은근히 자랑스러운 잡기술, 있어요?
- 세상에서 딱 하나만 삭제 버튼 누를 수 있다면, 뭘 지울래요?
- 한 달 안에 다 쓰라는 미션이 생긴 돈, 어디부터 쓸래요?
-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, 절대 못 할 것 같은 행동이 뭐예요?
- 집안 물건 중 "이건 대체 왜 샀지" 싶은 거, 뭐예요?
- 하루에 딱 한 문장만 말할 수 있는 벌칙, 그 한 문장은?
- 좀비 사이렌이 울린다면, 나는 며칠이나 버틸 자신 있어요?
- 내가 로봇으로 리메이크된다면, 어느 부품이 고장 나 있을 것 같아요?
- 인생 2회차가 주어진다면, 지금이랑 같은 길을 또 걸을래요?
- 이 자리에 특별 게스트를 딱 한 명 초대할 수 있다면, 누구를 부를래요?
- 어릴 때 진짜라고 믿었다가 나중에 반전이었던 거, 있어요?
- 전 세계가 하루 동안 내 말만 듣는다면, 무슨 방송을 내보낼래요?
- 평생 신발 한 켤레만 신어야 한다면, 어떤 스타일로 고를래요?
- 나를 이모지 하나로 압축한다면, 어떤 걸 고를래요?
- 길을 잃으면, 바로 물어보는 편이에요 끝까지 혼자 찾는 편이에요?
- 지금 생각해도 "그건 좀 아까웠다" 싶은 지출, 있어요?
- 갑자기 노래방 마이크가 넘어온다면, 예약곡 1번은 뭐예요?
- 걱정 제로 하루 휴가가 생긴다면, 어디서 뭘 하고 있을 것 같아요?
- 최근 본 것 중 누군가에게 "이거 꼭 봐야 해!"라고 강추하고 싶은 거 있어요?
-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못 맞힐 숨은 매력 3가지, 공개해주세요
- 오늘 하루 중 "이 맛에 산다" 싶었던 소소한 순간 있어요?
- 친구가 "너 지금 감성으로 말하는 거야, 이성으로 말하는 거야?" 물으면 뭐라 답할 것 같아요?
- 로또 1등 당첨돼서 돈 걱정이 사라진 다음 날, 제일 먼저 뭘 배우러 갈 것 같아요?
- 슈퍼파워로 딱 하루만 기적을 부릴 수 있다면, 뭘 하고 싶어요?
- 영화 제목이 '나의 완벽한 하루'라면, 어떤 장면들로 채워져 있어요?
- 다음 주부터 시간이 3배로 늘어난다면,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세 가지는?
- 버킷리스트에 아직 아무에게도 말 안 한 도전, 있어요?
- 오늘을 한 줄 뉴스 헤드라인으로 뽑는다면, 어떤 제목일 것 같아요?
- 방학 다이어리 마지막 페이지에 한 줄 쓴다면, 뭐라고 쓸 것 같아요?
- "어? 나 지금 행복하네" 하고 스스로 놀랐던 순간, 최근에 있었어요?
- 내 인생 BGM을 하나 고른다면, 지금은 어떤 노래가 흐르고 있을까요?
- 즉흥 여행 vs 완벽 계획 여행, 지금 끌리는 건 어느 쪽이에요?
- 핸드폰에 필터 앱이 하나만 남는다면, 어떤 필터를 마지막까지 쓸래요?
- 나만의 별명을 셀프로 짓는다면, 뭐라고 지을래요?
- 오늘 하루를 놀이공원 코스로 표현한다면, 어떤 놀이기구에 가까워요?
- 핸드폰 사진첩에 셀카가 몇 장쯤 있을 것 같아요? 대충 짐작해서요.
- 만약 나만의 캐치프레이즈를 하나 만든다면 뭐라고 할래요?
- 만약 오늘의 나를 캐릭터로 그린다면, 어떤 소품을 하나 들려주고 싶어요?
- 완전 조용한 카페 vs 시끌벅적한 시장, 오늘은 어디가 끌려요?
- 몸에 리모컨이 있다면, 지금 당장 누르고 싶은 버튼은 뭐예요?
- 내가 만약 하루 동안 유명인이 된다면, 제일 먼저 뭘 해보고 싶어요?
- 냉장고를 열었을 때 늘 있었으면 하는 간식, 뭐예요?
- 오늘의 나를 해시태그로 표현하면 #_____
- 핸드폰 알림 소리를 하나 고를 수 있다면, 어떤 소리로 바꾸고 싶어요?
- 만약 오늘 하루가 드라마 한 회차라면, 마지막 장면은 어떻게 끝날 것 같아요?
이 질문들을 쓰는 법
한 사람이 전부 읽어 주는 것보다 돌아가면서 한 개씩 뽑는 편이 잘 됩니다. 순서를 정하면 «지금 말해도 되나»를 각자 판단하지 않아도 되고, 앞사람이 말하는 동안 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