깊은 대화
시간을 들여 답하게 되는 질문
이런 자리에서
자리가 무르익은 뒤
아래 35개는 전부 직접 쓴 문항입니다. 시중 카드 제품이나 널리 알려진 질문 목록에서 옮겨 오지 않았습니다. 공통 규칙은 하나입니다 — 뽑은 사람이 자기 입으로 답할 수 있는 질문만 넣는다. 「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」처럼 남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은 뺐습니다.
질문 35개
- 요즘 제일 자주 하는 생각이 뭐예요?
-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선택이 뭐라고 생각해요?
- 나를 바꿔 놓은 일이 있었어요?
-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?
- 요즘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?
- 포기했지만 아직 마음에 남아 있는 게 있어요?
- 10년 전의 나한테 한마디 한다면요?
- 살면서 제일 외로웠던 때가 언제예요?
- 지금 제일 감사한 게 뭐예요?
-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요?
-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원칙이 있어요?
- 용서하기 어려웠던 일이 있어요?
- 요즘 뭐 때문에 제일 자주 미루세요?
-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게 있어요?
- 실패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언제예요?
-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?
-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느 날로 가고 싶어요?
- 요즘 나를 버티게 하는 게 뭐예요?
- 어릴 때 꿈이 뭐였어요? 지금은요?
- 남한테 제일 미안한 일이 뭐예요?
- 혼자 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뭐예요?
- 살면서 크게 울었던 날이 기억나요?
- 지금 인생에서 제일 채우고 싶은 게 뭐예요?
- 나이 드는 게 어떤 것 같아요?
-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느낀 적 있어요?
- 지금 하고 있는 걱정 중에 5년 뒤에도 남을 게 있을까요?
- 나한테 제일 엄격한 부분이 어디예요?
-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고 있는 게 있어요?
- 살면서 운이 좋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어요?
- 요즘 제일 지치는 게 뭐예요?
-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?
- 혼자 결정해야 했던 제일 큰 일이 뭐예요?
- 지금까지 받은 도움 중에 제일 큰 게 뭐예요?
- 앞으로 1년 동안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요?
- 오늘 이 자리가 끝나면 제일 먼저 뭘 하고 싶어요?
이 질문들을 쓰는 법
한 사람이 전부 읽어 주는 것보다 돌아가면서 한 개씩 뽑는 편이 잘 됩니다. 순서를 정하면 «지금 말해도 되나»를 각자 판단하지 않아도 되고, 앞사람이 말하는 동안 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.
같이 읽을 글
- 침묵이 3초 흐를 때 진행자가 할 일 진행자가 침묵을 못 견디면 그 모임에서는 아무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.
- 선을 넘지 않는 질문을 고르는 기준 깊은 대화와 무례한 질문은 종이 한 장 차이다. 그 한 장이 어디에 있는지 정하는 방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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