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행 가이드
질문 목록만으로는 자리가 풀리지 않습니다. 순서를 어떻게 잡고, 무엇을 묻지 않고, 침묵이 왔을 때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글 16편입니다.
- 아이스브레이킹이 실패하는 세 가지 이유 준비한 순서가 있는데도 자리가 굳는다면 대개 원인은 셋 중 하나다. 질문의 난이도, 말하는 순서, 그리고 진행자의 첫 마디.
- 처음 만난 사람들과 첫 30분을 여는 순서 이름만 아는 사이가 모였을 때 30분을 어떻게 쓰느냐가 그 모임의 나머지를 정한다. 다섯 단계로 나눈 진행 순서.
- 회사 워크샵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게 하려면 직급이 섞인 자리에서는 질문이 좋아도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다. 위계가 있는 자리를 여는 방법은 따로 있다.
- 새 팀원이 온 첫 주에 하는 30분 환영회를 크게 열 필요는 없다. 첫 주에 30분짜리 자리를 하나 만드는 편이 훨씬 오래 간다.
- 화상 회의에서 침묵을 깨는 법 화면 너머에서는 눈치를 볼 수 없다. 그래서 대면보다 더 명확한 순서와 더 짧은 질문이 필요하다.
- 소모임 나눔을 여는 진행자의 준비 정해진 순서가 있는 모임일수록 나눔 시간이 형식적으로 흐르기 쉽다. 준비할 것은 질문 하나와 시간 감각이다.
- 새로 온 사람을 맞는 자리에서 묻지 말아야 할 것 환영하려고 한 질문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. 피할 것과 대신 쓸 것.
- 처음 만난 자리에서 대화가 끊길 때 소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침묵이 오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. 다음 화제를 어디서 꺼낼지가 문제일 뿐이다.
- 명절 가족 모임, 잔소리 대신 질문 가족은 자주 보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의외로 적다. 안부 질문을 바꾸면 자리의 온도가 바뀐다.
- 동호회 첫 모임 진행 순서 취미로 모인 사람들은 취미 이야기만으로도 두 시간을 보낸다. 문제는 그 다음에 다시 만날 이유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.
-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은 무엇이 다른가 대화를 여는 질문에는 공통된 조건이 있다. 네 가지만 확인하면 그날 쓸 질문을 직접 고를 수 있다.
- 침묵이 3초 흐를 때 진행자가 할 일 진행자가 침묵을 못 견디면 그 모임에서는 아무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.
- 돌아가며 말하기가 효과가 있는 이유 «아무나 편하게»가 배려처럼 들리지만, 실제로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것은 정해진 순서다.
- 선을 넘지 않는 질문을 고르는 기준 깊은 대화와 무례한 질문은 종이 한 장 차이다. 그 한 장이 어디에 있는지 정하는 방법.
- 인원수에 따라 진행이 어떻게 달라지나 3명과 12명은 완전히 다른 자리다.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한쪽은 반드시 실패한다.
- 원격으로 일하는 팀의 관계 만들기 같은 사무실에 없으면 잡담이 사라진다. 사라진 잡담을 대신할 짧은 습관들.